6월/4일차
- 오늘의 쓰레기: 택배박스, 종이상자2, 건전지4, 건전지포장지, 치실포장지, 껌포장종이/플라스틱, 화장솜1, 면봉1
- 오늘의 변명: 급기야 일 년에 한 번 교체할까 말까하는 도어락 건전지까지 떨어짐. 매일 뭔가 고갈되고, 다시 채우는 주간(안식월 앞둔 자아의 현현?;;).
- 오늘의 셀프칭찬: 손수건&텀블러 사용함.
쓰레기 관찰기
내가 만드는 쓰레기, 얼마나 될까?
ZERO-WASTE.PARTI.XY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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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생활인은 쓰레기를 만든다... 부쩍 게을러진 저는 요즘 쓰레기도 잘 안 나오네요. ㅎㅎ (휴가 때 집중 집정리할 건데 왕창 나올 것 같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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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워라벨이 무너지면(예를 들면 야근과 매식의 연속) 쓰레기도 안 나오더라구요! 그런데 그게 사는 건가, 싶기도 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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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블라우
@그림 님 쓰레기관찰기 보며 종종 들었던 생각인데요, 면봉 거의 매일 쓰면, 그 나무부분은 깨끗?할테니 막대부분만 잘라서 모으면 몇달만 모아도 그 양이 엄청날텐데, 그걸로 공작재료 될 것 같아요! 여건 되신다면 모아주세요~ 제가 뭔가 만들던가, 그림님이 필요한 물건 만드는데 도움 드릴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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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매일 면봉 한두개씩 쓰고 있어요. 면봉 막대로 뭔가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역시 금손이세요. 곧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 7월 말부터 모아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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